오행산에서는 눈물이 찔끔 났다 - 베트남 다낭 오행산
오행산은 다낭 시내와 호이안 올드타운 근처에 있어서 이 날은 다낭에서 출발하여 오행산을 오르고, 호이안에 들렸다가 다시 다낭으로 돌아왔다. 오행산을 찍고 그랩을 타면 도착했을 때 길거리에 내려주는데, 위 안내도가 있는 곳의 왼쪽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앞에 매표소가 있다. 근처에 암푸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은 오행산과 입장이 별개여서 암푸동굴도 가려면 돈을 따로 내야 한다. 만약 그랩 드라이버가 내려준 곳이 주차장이면 암푸동굴(위 지도의 15번)이 바로 앞이어서 여기로 가는 건가 헷갈릴 수 있지만 그러지 말고 엘리베이터를 먼저 찾으면 된다. 지도의 이름부터 뜯어보자면 1번 영응보탑, 2번 린응사, 3번 장주동굴, 4번 전망대, 5번 운통동굴, 6번 영암동굴, 7번 공원, 8번 산 정상, 9번 10번 현공..
2019. 11. 15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