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언즈 3박 4일 일정 정리
추천 시기: 6~7월.
Muddy's Cafe, Fish and Chips, Battered
1일
케언즈 라군에서 수영 및 산책 (동영상보기)
스웨디시 카페(4시 마감)에서 스웨디시 젤리 맛보기 (후기보기)
러스티스 마켓(금, 토, 일) 구경 (사진보기)
머디스 카페(174 Esplanade)에서 피쉬 앤 칩스에 카푸치노 아니면 플랫화이트 아니면 롱블랙
2일
쿠란다 투어: 어트랙션 포함 된 투어로 캥거루 공원, 원주민 공연, 아미 덕 투어 관람. (1탄, 2탄, 3탄)
3일
아쿠아리움 구경 (후기보기)
성 모니카 성당에서 스테인드 글라스에 그려진 코알라와 캥거루 구경 (사진보기)
팜코브에서 수영 (가져갈 것)
4일
스노클링과 다이빙 (준비물 챙기기)
가볼만한 케언즈 맛집과 메뉴: 스웨디시 카페(첫 번째 방문, 두 번째, 세 번째)의 스웨디시 미트볼, 던디스에서 씨푸드 플래터, 솔트하우스에서 캥거루 타타키와 씨푸드 플래터, 맥도날드 클래식 앵거스
쿠란다에서 스미스필드로 돌아올 때 스카이레일을 타는데 날씨가 안 좋으면 취소된다. 스카이레일이 취소되면 픽업할 때 버스기사가 오늘 스카이레일 취소됐는데 원하면 다른 날짜에 예약하라고 한다. 스카이레일은 꼭 타야한다. 취소된다면 웬만해서는 다음 날짜에 방문하길 추천한다. 날짜가 맞는다면 저녁에 케언즈 쇼 불꽃놀이를 구경해도 좋다. 자본이 빵빵한 불꽃놀이여서 화려하다.
러스티스 마켓에서는 코코넛도 파는데 그것보다는 커스터드 애플이나 스타프룻같이 신기한 과일을 추천한다. 블랙 사푸토라고 초콜릿 맛이 나는 과일이 있는데 이건 정말 일찍 나가지 않으면 다 팔리고 없다.
가볼만한 식당에 맥도날드가 있는 이유는 맥도날드의 나라별 메뉴 때문이다. 프랑스에서 냈던 맥카롱, 뉴질랜드의 조지파이같은 메뉴인데 호주 맥도날드에서는 그냥 호주산 소고기 패티긴 하지만 진짜 맛있다. 호주 간 김에 피쉬버거도 추천한다. 한국은 왜 피시버거를 안 팔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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